[시황] 엔비디아 경영진 대량 주식 매각에 주가 하락으로 이어져

 

안녕하세요. CapitalXtend입니다.

 

엔비디아 경영진 주식 매각에 따른 주가 하락세

 

최근 엔비디아(NVIDIA) 주가의 하락 원인 중

하나로 최고 경영진의 대량 주식 매각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과

CFO 콜레트 크레스가

각각 상당한 양의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6월 24일과 6월 25일

이틀 동안 주식을 팔아

총 약 2,931만 달러(환화 약 739억 원)를

현금화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젠슨 황은

주당 118.63달러에서

126.19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6월 24일에는

주당 118.11달러에서 124.25달러,

6월 25일에는

주당 119.37달러에서 126.48달러의

범위 내에서 주식을 팔았습니다.

 

 

한편, 콜레트 크레스 CFO도

같은 기간 동안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크레스 CFO는

6월 24일에 주당 118.7148달러에서

123.5797달러,

 

 

6월 25일에는

주당 119.8649달러에서

126.461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이들의 주식 매각은

'Rule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이 규정은 내부자가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법 거래 혐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콜레트 크레스 CFO는

2024년 03월 22일에 이 거래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량 매각이

엔비디아 주가에 미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으며,

투자자들은 내부자의 주식 매각이

앞으로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미래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황] 엔비디아 주가 하락 배경과 단기 조정인 이유

 

시황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