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골드만삭스 달러전망과 인플레이션 발표

 

안녕하세요. CapitalXtend입니다.

 

[시황] 골드만삭스 달러전망과 인플레이션 발표

 

 

최근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20일) 오전,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104.330으로, 

이는 지난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이후 

약 1%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후 달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합세란?

시장에서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고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함.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대부분의 예상과 

일치했지만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달러 공매도의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인플레이션 발표가 

정책 전망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발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의

상황과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외환 시장이 여전히 상대적인 게임이라는 점과

달러의 기본적인 경제 지표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인플레이션 발표 이후 

초단기 금리가 상승했는데, 

이는 비둘기파적 기대보다는 

경기 순환적 우려에 더 부합한다고 

골드만삭스는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는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안정적인 거래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면서도, 

시장의 큰 변동이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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